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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공의 사직 일주일…수술 일정 축소 등 환자 불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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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일주일…수술 일정 축소 등 환자 불편 잇따라

[앵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대규모로 병원을 떠난 지 일주일에 접어들며 진료 대기시간이 늘어나거나 수술 일정이 줄어드는 등 의료 공백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환자 피해는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들이 대거 빠져나간 지역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