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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유학생 부모도 계절근로자로…봄철 농번기 농어촌 일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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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부모도 계절근로자로…봄철 농번기 농어촌 일손 확충

[앵커]

정부가 곧 다가오는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비수도권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들의 부모를 계절근로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국내 연고가 있기 때문에 이탈률이 적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농어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