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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빚내서 집 산 30·40대 고금리에 소비 가장 많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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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내서 집을 산 30대와 40대가 금리 인상 이후 소비를 가장 많이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국은 오늘(25일) 가계별 금리 익스포저를 감안한 금리 상승 소비 영향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금리 상승으로 손해를 보는 연령대별 계층 비중은 30대와 40대가 높았고, 소득은 중상층, 소비는 상위층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