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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나발니 시신, 8일 만에 인계..."푸틴, 죽은 남편까지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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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옥중에서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시신이 사망 8일 만에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앞서 나발니의 부인은 이번 사태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서봉국 기자!

나발니의 부인이죠?

율리아 나발나야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이번 사태 배후로 지목하면서 여론전을 편 것이 시신 인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