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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모국과 더 가까이"…쿠바 한인 이주 103년 만에 '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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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중남미에서 유일한 미수교국이었던 쿠바와 정식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상호 교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백여 년 전 일제 강점기에 쿠바로 이주했던 한인 후손들은 오랜 염원이었던 모국과의 연결고리가 생겨 더욱 감격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쿠바 현지 동포 사회 분위기, 함께 보시죠.

[해설]
한국과 쿠바의 깜짝 수교 소식이 전해진 건 현지 시각으로 14일, 두 차례의 뉴스를 통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