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LA 동포들에게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한인타운이 각종 쓰레기와 낙서, 노숙자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인타운을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차세대 한인들을 주축으로 동포들이 쓰레기 수거 등 미화 활동에 나섰는데요.
이번에는 LA로 가보겠습니다.
[해설]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차곡차곡 모아 빗자루로 쓸어 담습니다.
미국 LA 동포들에게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한인타운이 각종 쓰레기와 낙서, 노숙자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인타운을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차세대 한인들을 주축으로 동포들이 쓰레기 수거 등 미화 활동에 나섰는데요.
이번에는 LA로 가보겠습니다.
[해설]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차곡차곡 모아 빗자루로 쓸어 담습니다.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선 차세대 한인들.
소중한 주말을 반납하고 가족과 함께 LA 한인타운 대청소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라이언 임 / 17세·자원봉사자 : 사회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팀의 일원이라는 점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케빈 임 / 학부모·자원봉사자 : 우리 아들하고 같이 청소해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어서 한인타운이 조금 더 많이 깨끗해지면 후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인타운을 깨끗이 청소하자고 목소리를 낸 건 우리 동포들 상당수가 소속된 주민 자치회.
최근 한인타운 내 쓰레기와 낙서, 노숙자 문제 등 각종 민원이 부쩍 늘고 크고 작은 범죄까지 빈번히 발생해 거주 환경 악화와 치안 불안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동포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인 겁니다.
[사무엘 서 /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 너무 슬럼화되고 노숙자 문제, 그로 인해 파생되는 범죄율. 여러 문제가 있는데, 그 해결을 청소로 시작하려고 나선 겁니다.]
한인타운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LA 한인타운 청소년센터와 청소년 환경보호단체 등 차세대 한인들이 주축이 돼 일손을 도왔습니다.
평소 한인타운을 지나다니면서 지저분한 동네 분위기가 안타까웠던 청소년 봉사자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엘라 김 / 17세·자원봉사자 : 한인타운 많이 돌아다니는데 올 때마다 조금씩 지저분한 거 보여서 기분이 어떨 때는 상하고 슬프기도 해서 오늘 치우러 왔어요. 깨끗해진 거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여기 계속 와서 치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카니 고 / 학부모·자원봉사자 : 딸하고 같이 의미 있는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고요. 우리 한인타운이 깨끗이 유지돼서 아이들이 언제든지 방문했을 때 기분 좋고 자랑스러운 장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LA 한인들에게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한인타운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동포들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낙서 지우기와 나무 심기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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