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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의 전령…부안에 '변산바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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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의 전령…부안에 '변산바람꽃' 활짝

[생생 네트워크]

[앵커]

낮 기온이 한층 포근해지면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2월입니다.

남쪽에서는 벌써 봄꽃이 꽃망울을 틔우고 있는데요.

전북 부안의 특산종, 변산바람꽃은 이미 새하얗게 피어나 눈길을 끕니다.

영롱한 변산바람꽃을 임채두 기자가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기자]

아직 찬기가 가시지 않아 푸른빛이 부족한 전북 부안군의 내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