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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료 삭제" 전공의 지침 강제수사 착수…경찰, 온라인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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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료계가 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전공의 공백 사태와 관련해 첫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집단사직 첫날 '진료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병원을 나오라'는 글을 올린 게시자를 찾기 위한 건데요. 해당 글이 올라간 온라인커뮤니티 업체에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곽승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공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 19일, 의사와 의대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