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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기업] 현대차 정의선 회장, 브라질 대통령 면담 "친환경 분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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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1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정 회장이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룰라 대통령과 만나 브라질 현지 친환경 및 미래기술 분야 투자 계획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정 회장이 브라질 정부의 탈탄소 정책에 공감하고, 수소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이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룰라 대통령도 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에 투자할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기업이라며 앞으로 세제 개혁과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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