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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현장영상+] "오늘부터 집단행동 종료 때까지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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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위기가 커지자, 정부가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올리고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병원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오늘로 나흘째인데요, 그 규모가 더 늘어났는지도 관심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박민수입니다. 2월 23일 정례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2월 22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2월 23일 08시를 기해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