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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스라엘, 휴전·인질협상 위해 파리에 대표단 보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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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마스와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에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시내각은 이날 미국, 카타르, 이집트의 중재로 진행되는 휴전 및 인질 협상 회의 대표단 파견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일간 하레츠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대표단의 23일 파리행을 승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