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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번 달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 규모 2.46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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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가운데 잠재적 부실 우려가 있는 규모가 이번 달 들어 2조 4,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22일) 공개한 지난해 9월 말 기준 관련 현황을 보면, 국내 금융회사가 단일 사업장에 투자한 금액 35조 8천억 원 가운데 6.46%인 2조 3,100억 원에서 기한이익상실, EOD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