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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서민 경제 어려운데…의정활동비 최대폭 인상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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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의회를 둘러싼 논란은 또 있습니다. 전국 지방의회들이 의정활동비를 최대폭인 200만 원까지 증액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습니다만, '의정활동비'는 지방의원들이 의정을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인데, 서민 경제가 어려운 마당에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하동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투표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석 의원 87명 중 찬성 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