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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폭설에 지하철 지연운행 잇따라…험난한 출퇴근길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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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출근길 밤새 내린 폭설로 지하철 전선이 얼면서 5호선 전 구간이 지연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출근길 지하철은 숨쉬기조차 힘들었는데 퇴근길 현장까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한걸음 내딛기도 어렵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지하철 공덕역 환승 통로입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승객 : 평소에는 (공간이) 좀 남았는데 완전 2호선처럼 끼어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