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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병원으로" 호소했지만 용산으로…전공의 "증원 철회" 요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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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환자들에게는 죄송…책임은 정부에 있다"

곳곳에서는 "나중에 결국 구제될 것" 반응 나와

[앵커]

환자들은 하루빨리 병원으로 돌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의사들이 향한 곳은 병원이 아니라 용산 대통령실 앞이었습니다. 항의 집회를 열고 있는 건데,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최연수 기자, 오늘(22일)은 특히나 전공의가 없어 응급실 뺑뺑이를 돈 환자 소식까지 전해졌는데 의사들은 여전히 정부가 의사 증원을 아예 철회하지 않으면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