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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후원회장 이천수 "원희룡, 약속 지키는 남자"…元 "계양 히딩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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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43)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씨는 "제 삶의 터전이자 인생을 걸었던 계양을 제대로 발전시키고 주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적임자가 원희룡이란 생각에 후원회장 직을 맡게 됐다"고 했다.

이씨는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2013년부터 2년 동안 선수로 활동한 인천 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