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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검찰, 뉴스버스 전직 대표 소환…허위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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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뉴스버스 전직 대표 소환…허위보도 관련

지난 대선 당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전직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2일) 뉴스버스 전 대표 신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신 씨를 상대로 윤 대통령 관련 뉴스버스 보도가 이뤄진 경위와 보도 과정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버스는 윤 대통령이 검사 시절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 씨 관련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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