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친명 횡재, 비명 횡사'..."이재명, 사퇴해야" 주장까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위 20%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의원들이 또 잇따라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비명계에 대한 공천 학살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송갑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를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 친명과 비명의 지독한 프레임은 집요하고 거침이 없었습니다. // 과연 이 총선에서 승리의 의지가 있는가라는 당원과 국민의 근본적인 의구심에 민주당은 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