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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日, 트럼프 재집권 대비 본격 나서나...대미 로비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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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가능성에 대비해 로비 비용을 증액하는 등 미국 내 로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가깝게 교류해온 로비업체와도 새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일본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