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나발니, KGB 요원식 '원-펀치'에 숨져"...망명 조종사도 피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옛 소련 정보기관인 KGB 요원들이 쓰는 암살 기술에 의해 숨졌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도 피살됐는데 이 역시 러시아 정보기관이 배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러시아 인권단체 활동가는 나발니가 숨지기 전 영하 27도의 극한 추위에서 2시간 반 동안이나 머물다 심장을 주먹에 맞아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