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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국민의힘도 '하위 컷오프' 반발‥4선 이명수 "경선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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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상대적으로 큰 잡음 없이 공천 작업이 진행되던 국민의 힘은 지역구 현역 의원이 처음으로 공개적인 문제 제기에 나섰습니다.

당 차원의 공식 통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컷오프 대상에 속한 의원들의 반발 기류가 감지되면서 당도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윤수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충남 아산에서만 네 번 당선된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당에서 실시한 현역 의원 평가 결과 공천에서 배제되는 '하위 10%'에 자신이 포함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