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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빅5' 수술 30~50% 취소‥"직업선택 자유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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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이탈한 병원에서 입원이나 수술 연기 등 의료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강경 대응 기조를 바꾸지 않자 대한의사협회는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본격적인 의료 현장 이탈이 이틀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점검을 나온 보건 당국이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전공의가 복귀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