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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공의 이탈 사흘째‥진료 차질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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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계획에 반발하는 전공의 집단 사직과 진료 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보다 많은 전공의가 이탈한 세브란스병원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연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이곳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앞서 전공의 600명가량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사흘째 진료 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 점검을 나온 보건 당국이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복귀한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