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현장영상+] 尹 "획일적인 토지 규제 20년 만에 전면 개편...농촌 소멸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13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최초 산업기지인 울산의 도약 방안과 함께 개발제한구역 개선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생토론회 현장, 연결합니다.

[윤석열 / 대통령]
여러분을 이렇게 뵙게 돼서 기쁩니다. 1962년 1월 공업지구 조성을 위한 토지수용특례법이 제정되고 일주일 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울산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하면서 공업도시 울산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울산공업센터의 첫 삽을 뜨시면서 4000년 빈곤의 역사를 씻고 민족 숙원의 부귀를 마련하기 위해 이곳 울산에 신공업 도시를 조성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