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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러, 김정은 승용차 선물 비판에 "유엔 제재위 찾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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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한 한 일에 대한 우리 정부의 비판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위원회를 찾아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주한 러시아대사관이 SNS에 올린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의 입장을 보면 한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 준수'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면 마이크 앞으로 달려갈 것이 아니라 안보리 제재위원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