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KDI, '낸 만큼 받는' 신 국민연금 제안...구연금 600조 재정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신 연금'과 '구 연금'으로 분리해 운용하자는 국책연구원의 제안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이강구·신승룡 연구위원은 이런 내용의 국민연금 구조개혁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새롭게 적립하는 '신 연금'은 납부한 보험료와 적립 기금의 운용수익만큼만 연금으로 돌려주자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