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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도로 집어삼킨 집채만 한 바위 더미…복구 '세월아 네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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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산사태가 나 도로와 터널이 막힌 마을이 있습니다.

7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돌을 치우는 공사는 시작도 못 한 상태입니다.

주민들은 시내로 가는 길이 서너배 더 길어졌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집채만 한 바위 더미가 쌓여있습니다.

도로는 쏟아져 내린 바위로 꽉 막혔습니다.

강원도 정선군을 가로지르는 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