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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돌려달라" 호소...미, 대러 제재 패키지 발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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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어머니가 아들의 시신을 돌려달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개 호소했습니다.

서방국가들이 자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진상조사를 촉구한 가운데, 미국은 오는 금요일에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어머니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