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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尹 "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 돼...2천 명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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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더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 존립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헌법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