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영국의 청소기 제조업체인 다이슨이 삼성전자가 자신들의 조정 기술(steering technology) 특허를 침해했다며 지난달 말 영국 법원에 제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슨은 삼성이 고의로 자신들의 청소기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삼성과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적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leesa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이슨은 삼성이 고의로 자신들의 청소기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삼성과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적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leesa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