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김포공항서 국내선 승객 몸무게 측정

아시아나항공이 안전 운항을 목적으로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국내선 항공기 탑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합니다.

이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승객 표준 중량 측정으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발 게이트에서 실시되며 측정을 원하지 않으면 거부할 수 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도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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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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