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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北 김정은 전용차 교체 동향에 통일부 "사실 여부 면밀히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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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전용차를 신형 벤츠 마이바흐로 바꾼 정황이 포착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통일부는 사실 여부를 관계기관과 면밀히 추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관련 질의에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입수 경로 등은 확인해드릴 내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사치품 수입은 유엔 안보리 제재에 금지된 만큼 어떤 나라도 북한의 제재 위반행위에 동조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