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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코로나19 영웅이라더니'..."은행 대출로 겨우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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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시기에 지역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들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환자 치료를 도맡았습니다.

일상 회복 뒤 공공병원들도 원래 하던 일반 진료 체계로 돌아갔지만, 의사도 환자도 떠나면서 문을 닫을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치료 최전선에 섰던 의료진들, 그들이 감염병과 싸우던 코로나19 전담 병원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