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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공수처 출석…5차례 소환 불응 "시간끌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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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표적 감사'를 주도했단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소환 통보에 5차례 불응한 끝에 나온 건데요, "시간 끌기가 아니라, 공수처의 통보방식이 위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한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