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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김하성이 폭행" 사진 공개에 "조작, 명예훼손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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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의혹이 제기된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선수.

김 씨는 8일 프로야구 원로 모임 일구회가 개최하는 시상식에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불참했습니다.

[행사 진행 아나운서 : (김하성 선수가) 의미 있는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줬고요.]

후배 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김 씨의 로드매니저로 일하며 수년간 상습적,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김 씨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정면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