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8개월만에 정점 치닫는 '돈봉투 수사'…수수 의원 소환도 '초읽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 사건은 사실 아주 단순한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주장하는 금액에 차이는 있지만 다른 관련자들의 진술로 대체적인 사실관계는 이미 파악된 상탭니다. 불법 자금이 만들어졌고, 이 돈이 몇 백만 원 단위로 쪼개져서 의원들에게 전달됐다는 사실 말이지요.

그렇다면 이제 남은 수사는 어떤게 있는지 김보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돈봉투 수사의 시작은 불법자금 수수혐의로 구속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