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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수험생은 "킬러 있다고 느껴"…'불수능 성적표'에 기댈 곳은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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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개월 전 정부는 '학생들 학원으로 내몰리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이 약속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이번 수능으로 학원 찾는 학생들 더 늘거라는 분석이 벌써 나오는데 이어서 조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는 2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러자 정부는 지난 6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