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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북한, 어머니 대회 끝나자 '효도 관광'…체제 결속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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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어머니 대회에서 눈물까지 흘렸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엔 어머니들을 상대로 '효도 관광'을 마련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신문과 방송에 정찰위성의 성공 발사를 자축하는 선전화를 싣기도 했는데, 체제 결속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입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평양 문수 물놀이장을 찾은 북한의 어머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