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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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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유니스 등 적 방어선 무너뜨려…신와르는 지하에"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남부 지상 작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이 최대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특수부대인 98사단이 가자지구 남부의 지상 작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칸 유니스를 포위하고 처음으로 내부에서 작전을 시작했다"고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