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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살려주세요" 전화 1통에 건물 내부 위치까지 확인…범인은 AI CCTV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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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납치 사건 발생시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전화를 해도 정확한 위치를 몰라 변을 당하는 일이 간혹 있었는데요. 이제, 신고자가 몇 층, 어느 방에 있는지까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발전된 디지털 기술이 덕분인데요.

유혜림 기자가 직접 설명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납치된 피해자가 112에 전화를 걸어 다급하게 구조요청을 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숨어있어요! 빨리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