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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브런치 즐기러 소아과 오픈런" 의협연구원장 주장에…"그런 엄마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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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아이가 아프면 병원 문열기를 기다리며, 병원에 가는게 인지상정이죠. 이렇게 병원에 일찍 다녀온 뒤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려는 엄마가 얼마나 될까요. 이런 주장을 의사협회 연구원장이 공개적으로 해 논란입니다.

소아과에서 만난 엄마들 반응을 황민지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은 "젊은 엄마들이 브런치를 즐기려고 소아과 오픈시간에 몰려든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