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다음 주 입대‥"찾아오지 마세요"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4명이 다음 주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입대 일정을 밝히면서, 팬들에게 입소 현장에 찾아오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M과 지민, 뷔, 정국, 네 명은 다음 주 육군에 현역 입대할 예정인데요.

RM과 뷔는 다음주 월요일인 11일에, 그리고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2일에 입소하게 됩니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지민과 정국은 맏형 진이 조교로 있는 경기도 연천의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 입소할 예정입니다.

빅히트 측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면서, 팬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BTS는 이로써 전원이 군 복무에 돌입해, 2년 뒤인 2025년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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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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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4명이 다음 주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이 입대 일정을 밝히면서, 팬들에게 입소 현장에 찾아오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M과 지민, 뷔, 정국, 네 명은 다음 주 육군에 현역 입대할 예정인데요.

RM과 뷔는 다음주 월요일인 11일에, 그리고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2일에 입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