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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오징어 급감에 어민당 3천만 원까지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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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최근 어획량이 급감한 오징어잡이 어민들을 돕기 위해 어민 당 3천만 원까지 긴급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내년까지 '수산정책 자금'을 무이자로 전환하고 원금 상환도 유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담보 여력이 없는 어업인을 위해 수협이 대신 보증에 나서는 한편 '수산자원 보호 직불금' 지원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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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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