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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밀착카메라] 30년째 방치된 '유령 아파트'…잇단 사건사고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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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근처엔 방치된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90년대에 14개 동을 짓다가 IMF로 공사가 멈추면서 30년 동안 방치돼 철근은 다 녹슬고 수풀까지 우거져있습니다.

보기에 안 좋은 건 당연하고 사건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캄캄한 새벽 한 건물이 보입니다.

날이 밝자 모습을 드러냅니다.

충남 보령의 한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