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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우상화 작업 시작됐나...최근 바뀐 北 김주애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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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11월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때입니다.

아버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손을 잡고 등장했는데, 당시 호칭은 사랑하는 자제분이었습니다.

[조선중앙TV (지난해 11월 19일) : 역사적인 중요 전략무기 시험발사장에 사랑하는 자제분과 (이설주) 여사와 함께 몸소 나오시어….]

며칠 뒤 ICBM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때에는 '존귀하신'으로 수식어가 바뀌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