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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예산안 또 시한 어겨‥"비리 방탄" vs "민생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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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것을 두고, '네 탓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예산안 처리 본회의를 비리 방탄 본회의로 오염시키면서 올해도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을 또다시 어겼다"며 "지금이라도 신속처리에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여당의 민생 외면 때문에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이 올해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국민의 삶을 무한 책임져야 될 정부·여당이 국정 책임을 무한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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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기자(joy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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