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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물대포로 쇠창살 단 중국어선 퇴거…불법 조업 다시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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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당시 잠잠했던 서해안의 중국어선 불법 조업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조업 일지를 숨기거나 엉터리로 작성하는 건 물론, 쇠창살을 단 채 우리 영해로 침입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김태준 기자가 해경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어선을 향해 달려갑니다.

"해양경찰입니다. 잠시 후 등선해서 검문검색 예정이니 협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