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이 크게 흔들리고, 승객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힘껏 의자를 붙잡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여객기인데요.
어제 오전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홍콩으로 가던 중, 갑자기 '펑' 소리가 나면서 기체가 크게 흔들리더니 타는 냄새까지 났다고 합니다.
결국 여객기는 목적지인 홍콩이 아닌 중국 푸젠성의 한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해야 했고요.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은 지상에 내려올 때까지 극심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해당 항공사 측은 비행 중 여객기 고장이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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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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