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출소 47일 만에 또 '지하철 부축빼기'…전과 14범 붙잡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술에 취해 지하철 역에서 잠 든 사람만 노려 물건을 훔쳐 온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같은 수법으로만 이미 12번 검거되고, 8번 구속된 전력이 있었는데 지난 8월 출소한 지 47일 만에 또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잠든 취객 주변을 한 남성이 기웃거립니다.

옆에 놓인 휴대전화를 들어서 반대편에 내려놓는듯 하더니, 금세 줄행랑을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