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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기후변화협약총회서 이란 대표단 철수...이스라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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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중동 각국 정상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인도주의적 비극과 별개로 기후변화를 논의해선 안 된다"며 이번 전쟁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