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기후변화협약총회서 이란 대표단 철수...이스라엘 비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중동 각국 정상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인도주의적 비극과 별개로 기후변화를 논의해선 안 된다"며 이번 전쟁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전쟁범죄라 비난했습니다.

이란 대표단은 이스라엘의 참석에 반발하며 회의에서 철수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